차전자피 효능과 많이 먹으면 부작용

변비에 좋고 식이섬유가 엄청 많이 들어간 차전자피를 아시나요? 제품으로도 많이 판매를 하고 큰 통에 담아서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차전자피 효능과 먹는 방법 그리고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봐요.

 

차전자피란? 효능과 부작용

차전자피는 질경이(차전초)라는 풀에 씨앗이에요. 보리와 같은 살구색을 띠고 있어요. 한의학에서도 약재로 많이 사용되고 일상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이 변비나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위해서 먹고 있어요. 빵을 만들거나 샐러드 재료로 들어가기도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변비에 도움이 되는 건강 기능 식품으로 만들어서 많이 판매하고 있어요. 

 

차전자피 효능

차전자피는 80%가 식이 섬유로 이뤄져 있어요. 식이 섬유 중에서 수용성 식이 섬유로 이뤄져 있어서 수분을 많이 흡수하고 장속에서 대변이 배출되기 좋은 점도를 만들어 대변 배출에 원활한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런 원리로 변비치료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차전자피 식이 섬유 구성은 수용성도 많지만 물에 녹지 않는 식이 섬유도 많이 들고 있어요. 수용성 식이 섬유는 대변을 배출하는 데 좋은 점도를 만들어 주고 물에 녹지 않는 식이 섬유는 대변의 크기를 크게 만들어서 배출을 빠르게 도움을 줘요. 또 몸에 불필요한 유해물질을 같이 잡고 나가는 역할을 해요. 

 

식이 섬유의 역할과 변비 해결의 역할을 동시에 해주는 음식으로 만성 변비, 대장성 과민 증후군, 혈당 개선, 콜레스테롤 감소와 같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어요.

차전자피 먹는 방법

차전자피는 씨앗을 가루로 만든 형태로 물을 정말 많이 섭취해줘야 해요. 차전자피를 물에 타보면 물이 푸딩처럼 탄력성을 가지게 되어요. 차전자피가 물과 만나면서 젤 형태를 만들기 때문에 젤리 또는 푸딩처럼 탄력을 가진 상태로 변해요. 물을 조금만 타서 먹으면 섭취하기 엄청 힘들어요. 맛은 고소한 맛뿐이어서 살짝 거부감이 들거든요.

 

물에 타먹기 힘드신 분들은 5g보다 작은 양을 가루약처럼 입에 털어 넣고 물과 함께 삼키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가루 형태다 보니 기도로 들어가지 않게 정말 조금씩 드셔야 해요. 

 

차전자피를 섭취하면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할 수 있지만 수분도 많이 가져가서 물을 정말 많이 먹어야 해요. 입에 직접 털어 넣는 방식을 사용하든 젤 형태로 만들어서 마시든 물을 많이 섭취해 주는 것 잊으시면 안 돼요.

차전자피 부작용

차전자피가 좋기만 한 음식은 아니에요. 다른 건강기능식품에 비해서 부작용은 많이 없는 편이지만 부작용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 몸에 들어가서 소화 기관에 영향을 주는 음식으로 맹장염, 궤양성 결장염, 위장관 협착증 등 소화 기관에 문제가 있는 질병이 있다면 피하는 게 좋아요.

 

또 차전잘피는 식이 섬유가 엄청 많은 음식이지만 식이 섬유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몸에 철분, 아연, 칼슘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흡수율이 낮아져서 몸에 안 좋아요. 하루 식이 섬유 권장량은 20g 정도 되고 차전자피에는 80%가 식이 섬유라고 하니 하루에 차전자피는 10g 정도 드셔주는 게 제일 좋아요. 다 채우지 못한 식이 섬유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채울 수 있어요.